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산하 지구촌재난구조단(단장 이중환)과 함께 7월 1일부터 3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차량 드라이브 스루 방역 소독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방역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차량을 비롯한 기관차량에 한하여 실시하였으며 예약된 차량이 정해진 시간에 도착하면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한 실내방역과 차문손잡이, 좌석 등 향균 타올로 깨끗이 닦아내어 1시간 이상 환기 시킨 후 안심하고 아이들이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방역을 맡은 이중환 지구촌재난구조단장은 “면역이 약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차량을 이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코로나 19 안심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룡 북구지회 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호복을 입고 코로나19 방역에 앞장서 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유총연맹이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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