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 1500만원 모금해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22.04.14)-강북인터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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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4월 12일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임시주택시설에 설치 될 가스렌지 100대를 전달했다.
북구지회는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이재민들의 안타까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고자 지난달 15일부터 10일간 1500만원의 성금 모금에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울진군 재난상황실과 연계해 가스렌지 100대를 마련하였으며 이재민 들이 입주할 임시조립주택에 설치 될 예정이다.
김문룡 회장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군민들과 조금이나마 아픔을 나누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았다. 하루 빨리 안정된 일상으로 돌아가 이재민들의 마음에 따뜻한 봄을 맞이할 수 있기를 함께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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