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북구지회 전북 남원 용전마을 수해복구 봉사(20.08.18)-국제뉴스 외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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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 회원 45명은 8월 15일(토) 전북 남원시 금지면 하도리 용전마을을 찾아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둑이 터져 전체가 침수된 용전마을 수해 가정에 5인 1조로 들어가 가재도구와 의류, 창문을 세척하고 침수로 버릴 수밖에 없는 가재 도구와 뜯어 낸 장판, 벽지 쓰레기를 밖으로 들어 내었다.
또한 오후에는 양봉농장 면포를 제작하는 가내수공업 수해 가정을 찾아 흙탕물에 젖은 채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모든 원단을 세제로 깨끗이 세척하여 널고 창고 자재를 들어내어 세척했다.
김문룡 지회장은 “침수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들이 하루빨리 일 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라며 회원들과 흘린 땀이 조금이나마 수해 복구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57251 -국제뉴스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0081817423657654 -매일신문
https://www.idaegu.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0553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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