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구북구지회(회장 김문룡)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유공자를 비롯한 보훈단체에 코로나19 극복 마음백신키트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 및 도시락 200개 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 하고 행사장 방역을 철저히 하였으며 참석치 못한 보훈 어르신들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까지 전달해 드렸다.

마음백신키트는 천연소독제와 마스크, 물티슈, 과일과 음료, 간식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카네이션은 회원들이 직접 화분에 담아 포장에 이르기까지 정성을 담았다.

또한 행사인원을 최소화하고 참석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김문룡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낸 보훈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다행이며 우리 모두가 호국보훈의 진정한 가치와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다시 한번 새기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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